DDNS(Dynamic Domain Name System) 이란 무엇일까요?


먼저 DNS 는 외우기 어렵고 읽기어려운 IP 주소를 간단히 문자화 해주는 기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.

예를들어 188.175.132.19 라는 IP 주소가 있는데 이 IP 주소를 항상 외울 수는 없으므로, www.example.com 이런 형태로 바꾸어 주는것이 DNS 입니다.


그럼 ping www.example.com 을 하면, 188.175.132.19 라는 IP 주소로 PING 이 전송되게 됩니다.


그럼 DDNS 는 무엇일까요?


IP 주소를 문자로 변경해주는게 DNS인데, 만약 이 IP주소가 유동 IP주소라면 어떻게될까요?


www.example.com 이 188.175.132.19 라는 IP주소를 가르키는데, 이 IP주소가 유동이라서 설정된 DNS 서버와는 다른 값인 175.132.159.12 로 IP가 바뀌었다면,


www.example.com 과 통신을 하였을때 정상적인 통신이 불가능할 것 입니다.



지금까지 DDNS의 설명에 따르면, 위 그림과 같습니다.


기존 WEB 서버의 IP주소가 188.175.132.19 였는데 아이피가 175.132.159.12로 바뀌면서


DNS 서버에 등록된 www.example.com 가 188.175.132.19의 IP주소로 되어있기 때문에, www.example.com 과 통신을 요청해도, 이미 IP가 바뀌어버린 WEB 서버와는 통신이 불가능합니다.



이러한 문제점때문에 DDNS라는게 탄생하게됩니다.


IP가 바뀌어도 DDNS로 설정한 도메인값은 바뀌지 않기때문에, IP가 유동IP여도 용이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.



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. 감사합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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